
3억명이 넘는 글로벌 유저를 보유한 제페토 K-엔터사들의 제페토 입점

국내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누적 가입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플랫폼으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200여개 나라에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가상 공간 속에서 이용자 활동의 자유를 높이며 차별화 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스스로 그리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상호적인 콘텐츠 경험이 시너지를 끌어내고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메타버스적인 요소를 접목한 활용 가능성이 상당하는 것을 의미하며 국내 대형 기획사인 YG, 빅히트, JYP엔터테인먼트 모두 네이버제트 제 3자 배정 유상증자(170억원 규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K-엔터사의 제페토 활용 전략_신입 아이돌 데뷔 무대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성공적인 메타버스 데뷔로 업계의 주목을 뜨겁게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외형을 아바타로 그대로 구현하여 그룹의 데뷔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액세서리 아이템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제페토 내에 '엔믹스 월드'를 구현하여 음원에 맞추워 안무 연습도 하고, 포토카드를 만들어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요소도 찾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의 콘텐츠를 즐기고 경험 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이를 다시 만들고 다른 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문화가 제페토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K-엔터사의 제페토 활용 전략_아티스트와 팬과의 친밀한 커뮤니케이션


실존하는 JYP사옥 연습실을 제페토에 구현하기도 하고, 엔믹스 멤버들의 아바타를 생성하여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안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참여형 컨텐츠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제페토에서는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소속 가수의 3D 아바타를 만들어서 랜덤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고,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춤을 추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합니다.
K-엔터사의 제페토 활용 전략_버추얼 팬사인회

출처 : 제페토 x 블랙핑크 팬사인회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는 지난해 제페토에서 블랙핑크의 3D 아바타를 처음 선보였으며, 9월에는 'Ice Cream'이라는 신곡 발표로 버추얼 팬사인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주간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서 총 36개의 사인을 모은 팬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인 CD와 실물 굿즈를 증정하였으며 4,6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다녀갈 만큼 뜨거운 반응이었습니다.
K-엔터사의 제페토 활용 전략_mz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의 '아바타'

출처 : BLACKPINK 공식 유튜브 채널 / BLACKPINK 'Ice Cream'
또한, 블랙핑크의 제페토 캐릭터를 활용한 'Ice Cream'댄스 퍼포먼스 뮤직 비디오는 한 달만에 유튜브에서 1.3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을 그대로 구현한 아바타들이 글로벌 z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인데요, 블랙핑크 팬들은 제페토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블랙핑크의 의상을 아이템으로 만들어 구매해 코디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놀이를 합니다.
K-엔터사의 제페토 활용 전략_콘서트 사전 사후 이벤트 플랫폼으로 활용

출처 : 제페토 zepeto
제페토 아바타 이미지 또는 영상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피드와 sns에 업로드를 하면 항공권과 호텔숙박권은 기본으로 BLACKPINK 유럽 콘서트 투어 패키지를 36명한테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의 활동이 활발한 제페토 내에서 가상 아바타를 활용해서 사전 콘서트 홍보는 물론 이벤트 당첨 후 콘서트 참석자 후기 리뷰 이벤트까지 콘서트 사전 사후 이벤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아이템을 장착하고 소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생산과 공유 자발적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제페토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IP를 활용한 2차 창작 활동에 굉장히 적극적인 만큼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을 통한 생태계 확장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메타버스 마케팅 / 메타브리드
국내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는 메타브리드에서는 메타버스와 접목한 다양한 브랜드, 엔터사와 함께 기존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세계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템 제작과 월드 제작, 제페토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UCC 마케팅을 통한 콘텐츠 재생산 등 메타버스 마케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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