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털 패션 판타지 컬랙션 출시
자라(ZARA)가 현실 세계와 가상현실을 잇는 패션 판타지를 구현한 'Y2K' 컬렉션을 선보임
출처 : 자라(ZARA) / Y2K 컬렉션
'피지털'이란 오프라인 공간을 의미하는 피지컬(Physical)과 디지털(Digital)의 합성어로,
디지털을 활용해 오프라인 공간에 온라인의 편리함을 더한 경험입니다.
자라(ZARA)는 가상현실의 크리에이티브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까지 확대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였는데요,
바로 'Y2K' 컬렉션입니다.
자라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협업한 'Y2K'컬렉션은
하트 모양의 니트 톱, 핑크색 프릴 니트 스웨터 등
올해의 패션 트렌드인 세기말 감성이 묻어나는 제품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이 아이템들은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에서 판매되면서
자유로움으로 가득한 가상현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온라인 스토어 매장을 이어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경험과 판타지를 선사하였습니다.
UGG, 제페토와 세계 최초 오프라인 팝업 매출 60% 증가
제페토 내 가상 세계인 '어그 월드(UGG WORLD)를
바로 방문할 수 있게 하면서 브랜드 경험과 매출을 동시에 잡음
출처 : UGG 팝업스토어
고객들이 전시된 옷을 입고
스크린 앞에 서면 같은 옷을 입은 아바타가 등장해서
같이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매장 곳곳에 숨겨진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페토 내 가상 세계인
'어그 월드(UGG WORLD)'를
바로 방문할 수 있게 하면서
브랜드 경험과 매출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매장에 전시된 슈즈 컬렉션 매출은 약 60% 증가하였고,
의류 컬렉션 매출을 행사 전주 대비 37% 늘었습니다.
어그 팝업 매장은 제품 구매 기능이 없는 체험형 매장으로
이들은 제품을 경험해 본 뒤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실 세계 매출뿐만 아니라 내에서도
어그의 아바타용 아이템은 일 평균 6천 개씩 판매되었으며
가상 세계에 선보인 어그 포토부스 출시와 동시에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포토부스 랭킹 5위 안에 진입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벤트 진행
출처 : 제페토 CU 하루 (@cu_haroo)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벤트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CU에서는 BIG컵반 신상품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피드에 업로드하면
진짜 먹을 수 있는 실물 상품을 제공하였으며
오프라인에서 구글기프티카드를 구매하고
제페토 한강점에 들어와 코드를 입력하면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비 메이커 페스티벌
숏폼 콘텐츠의 진화
출처 : 제페토 ZEPETO Korea 제희
제페토에서 최근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는데요,
Z-Cut Movie Maker를 사용하여
나만의 단편 영화를 만들고, 최고의 감독상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숏폼 콘텐츠도 다양한 영역으로 진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월드 및 아이템샵 단일화
인플루언서 자체 월드 보유
크리에이터들의 자체 보유 월드 내 부스에 진열된 코디 아이템을 클릭하면
내 아바타에 바로 입혀 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아이템 상점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편화되어 있지는 않으나, 소수의 제페토 아이템 크리에이터들이 자체 월드를 구축하고,
월드 내 아이템 연동 기능을 통해 아이템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주목해야 할 메타버스 마케팅 트렌드,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기업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
메타버스 플랫폼이 어떤 기능과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될지 기대가 됩니다.
대중적이며 손쉽게 접근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한
버추얼 캐릭터 및 월드 구축, 데이터 확보, 콘텐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안정적 메타버스 마케팅 프로토콜을 확보해 드리는
메타브리드를 통해 성공적으로 메타버스 진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